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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부산일보 2020.04.06) 동의대 부산IT융합부품연구소, KOLAS 국제공인시험기관(소프트웨어분야) 자격 갱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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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부산IT융합부품연구소 작성일20-12-04 10:23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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동의대학교 부산IT융합부품연구소(소장 정석찬)는 한국인정기구(KOLAS)로부터 지난 2월 갱신 및 인정범위 확대 평가를 실시한 결과 국제공인시험기관으로서의 자격을 갱신 받았으며, ‘과학기술정보통신부고시 제2017-31호(2017.12.22.) 소프트웨어 품질인증의 세부기준 및 절차’에 대하여 인정범위를 확대하였다.

이에 따라 동의대학교 부산IT융합부품연구소는 KOLAS 국제공인시험기관으로서 지역의 기업들에게 지속적으로 시험성적서 발급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으며 소프트웨어 분야의 대표 인증인 GS인증의 고시기준에 부합하는 시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.

부산IT융합부품연구소는 2016년 부산 지역 최초로 소프트웨어 분야 KOLAS 국제공인시험기관 인정을 받은 기관이다. 매년 소프트웨어 시험에 대한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, 2019년까지 약 300 여건의 시험성적서를 발행하였다. 또한, 정보통신산업진흥원(NIPA)의 동남권 SW품질역량강화사업과 부산 소재 IT·SW 기업에게 시험/인증 취득을 지원하는 중소벤처기업부의 인증지원사업을 수행하여 지역 IT·SW 기업의 소프트웨어 품질향상에 기여하고 있다.

 

정석찬 소장(부산IT융합부품연구소)은 “이번 국제공인시험기관 갱신 및 인정범위 확대를 통해 지역 IT·SW기업의 소프트웨어 경쟁력 강화를 선도하는 지역SW품질혁신 허브 기관으로 도약하고, 지역 기업의 소프트웨어 품질 고급화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”고 말했다.

향후 부산IT융합부품연구소는 지역 기업들의 소프트웨어 품질 향상을 견인할 수 있도록 자동차, 철도 등 IT융합과 관련된 기능안전성, 네트워크 등 다양한 분야로 시험 인정범위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.

 

 

정순형 선임기자 junsh@busan.com